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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쏘울은 국민박스카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형차이지만 박스카 형태로 만들어져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쏘울 신차 모델이 출시가 되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상품성을 개선시킨 쏘울 부스터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쏘울 부스터 특징

쏘울 부스터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최첨단 사양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쏘울 부스터 제원은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00mm이며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전고, 축거가 55mm, 15mm, 30mm 증대되어 활용도 높은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터보와 전기차 2종의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쏘울 부스터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를 담보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2019년 2월 중에 출시가 됩니다.


쏘울 부스터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l, 18인치 타이어 12.2km/l입니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보다 약 13% 연비가 향상되었습니다.



쏘울 부스터 가격

쏘울부스터 가격은 EV 모델 프레스티지 4,600만원~4,700만원, 노블레스 모델이 4,800만원 ~ 4,900만원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입니다.




기아 쏘울 부스터는 전기차도 출시가 되고, 쏘울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이유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쏘울이 소형 SUV 시장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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