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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월동준비의 필수테임이라고 하면 스노우체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서 스노우체인을 해본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눈이 많이 안오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스노우체인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안와서 스노우 체인에 대한 관심도 더 줄어들었는데요.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다면 스노우체인이 없어도 큰 무리없이 운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노우체인의 번거로움 때문에 준비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노우체인 2종류를 소개할까 합니다. 어떤 스노우체인이 있을까요?


*패치형

우리가 몸에 붙이는 파스처럼 타이어에 붙이는 형태의 패치형 스노우체인도 있습니다. 타이어에 따라서 2~3장 정도 붙이면 되는데요. 제거할 필요 없이 스스로 소멸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부착으로 약 500km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프레이형

타이어의 접지면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형 스노우체인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노우체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고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약 10km이기 때문에 수시로 뿌려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눈이 많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눈이 올 때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다음이 스노우체인 사용. 이것이 안될 경우 패치형이나 스프레이형과 같은 스노우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스노우 체인 준비완료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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